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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타일, 운영자와 함께하는 '토너먼트' 파티 개최

- '프리스타일' 운영자, 유저가 함께 하는 토너먼트 게임 대회 개최
- 클럽 단위로 신청, 본선 진출팀에 클럽 지원금 전달, 관람만 해도 전원 '프리스타일' 포인트 지급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FS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게임의 운영자와 유저간의 보다 긴밀한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 한 것으로, 오는 26일 12시부터 서울 용산 인텔 e스테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클럽 파티는 '프리스타일' 클럽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게임 대회와 간담회 등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클럽 팀에게는 등 번호와 유니폼을, 5강 본선 진출 팀에게는 클럽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며, 또한 이 파티에 참석한 클럽 팀과 모든 관람객에게 '프리스타일' 포인트 쿠폰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여름에 있을 '프리스타일' FOC 리그와 향후 2008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20일까지 '프리스타일' FS 스토리 게시판 댓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 중 16개 클럽을 선발, 각 클럽에서 출전한 2명의 유저와 운영자 1명이 한 팀이 되어 토너먼트를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프리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과 커뮤니티의 장을 넓히고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오프라인 클럽 파티를 마련했다" 며 "단발성 기획이 아닌 지속적인 온, 오프라인 행사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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