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게임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 캐주얼게임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에서 다음주 26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사 이노바시스템스는 먼저 금일 포트리스2 블루의 티저 홈페이지(www.fortress2.ru)를 열고 게이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26일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CCR 김성희 해외사업팀 과장은 “현재 러시아 게임 시장에서는 마땅히 즐길만한 캐주얼 게임이 없는 상황”이라며 “2D 기반에 게임 조작이 쉽고 캐릭터가 귀여운 ‘포트리스2 블루’라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맡고 있으며, 이노바시스템스는 상용화 후 3년간 마케팅 및 서비스를 책임지기로 했다.
CCR 윤석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하겠다”며 “늦어도 4~5월 중에는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트리스2 블루는 지난 2006년 11월 러시아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스와 계약금 없이 매출액 기준으로 50%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수출됐었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 캐주얼게임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에서 다음주 26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사 이노바시스템스는 먼저 금일 포트리스2 블루의 티저 홈페이지(www.fortress2.ru)를 열고 게이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26일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CCR 김성희 해외사업팀 과장은 “현재 러시아 게임 시장에서는 마땅히 즐길만한 캐주얼 게임이 없는 상황”이라며 “2D 기반에 게임 조작이 쉽고 캐릭터가 귀여운 ‘포트리스2 블루’라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맡고 있으며, 이노바시스템스는 상용화 후 3년간 마케팅 및 서비스를 책임지기로 했다.
CCR 윤석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하겠다”며 “늦어도 4~5월 중에는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트리스2 블루는 지난 2006년 11월 러시아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스와 계약금 없이 매출액 기준으로 50%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수출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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