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버디버디' 인수

- 위메이드, 버디버디 1대 주주
- 버디버디 독립적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컨텐츠 서비스업체 버디버디를 지난 6일 인수, 버디버디의 1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버디버디를 앞으로 독립적 브랜드로 더욱 육성시켜 게임 및 음악 등 기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업체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감을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버디버디 커뮤니티 서비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신규사업 투자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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