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총 20만 달러 우승 상금 걸려
- 한국, 유럽, 북미지역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레나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15) 발표했다.
새롭게 개최되는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특별히 마련된 토너먼트용 서버에서 진행되는 공식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이 서버 에서 영웅급 장비를 갖춘 70레벨의 캐릭터를 즉시 생성하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승부를 가릴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겸 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온라인 게임을 보다 재밌게 즐기게 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며 "플레이어간의 승부를 즐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여러분께 서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는 4월 중 먼저 시작되는 한국, 유럽, 북미 지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개최 되며 지역마다 2번의 예선리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 비용은 1인당 한국 지역 2만원, 유럽 지역 15유로(12파운드), 북미 지역 20달러,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450 대만 달러이며 각각의 예선은 6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각 팀은 해당 지역의 토너먼트 서버에서 3 대3 경기에 참가하게 되고, 예선 상위 4개 팀은 2만 7천 달러 상당의 상금이 걸린 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각 지역 의 최종 우승팀은 12 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세계 챔피언십 결승 대회에 초청되며, 최종 우승팀은 7만 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한국, 유럽, 북미지역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레나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15) 발표했다.
새롭게 개최되는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는 특별히 마련된 토너먼트용 서버에서 진행되는 공식대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이 서버 에서 영웅급 장비를 갖춘 70레벨의 캐릭터를 즉시 생성하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승부를 가릴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겸 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온라인 게임을 보다 재밌게 즐기게 하는 요소들 중 하나"라며 "플레이어간의 승부를 즐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여러분께 서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레나 토너먼트는 4월 중 먼저 시작되는 한국, 유럽, 북미 지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개최 되며 지역마다 2번의 예선리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예선 참가 비용은 1인당 한국 지역 2만원, 유럽 지역 15유로(12파운드), 북미 지역 20달러,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450 대만 달러이며 각각의 예선은 6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각 팀은 해당 지역의 토너먼트 서버에서 3 대3 경기에 참가하게 되고, 예선 상위 4개 팀은 2만 7천 달러 상당의 상금이 걸린 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각 지역 의 최종 우승팀은 12 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세계 챔피언십 결승 대회에 초청되며, 최종 우승팀은 7만 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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