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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오픈베타 1개월 맞아 신규던전 등 다양한 업데이트&이벤트 실시

- 스크린샷 업로드 이벤트 통해 NDSL, 아이리버 미키 플레이어 등 경품 제공
- 1월 26일, 엘소드 게임 접속 유저 중 5천 명 추첨해 넥슨캐시 1천원 지급
- 신규 던전, 퀘스트, 아이템 등 콘텐츠 추가 및 파티시스템 보상 강화

넥슨(대표 권준모)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오픈 1개월 축하 기념 이벤트를 오늘(1.24)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동 백배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 던전에서 파티(party)플레이를 진행한 후 결과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해 엘소드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닌텐도DSL',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 플레이어', 엘소드 로고가 새겨진 다이어리와 티셔츠 등의 현물 경품이 총 160명에게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1월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엘소드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천 명을 뽑아 넥슨캐시 1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신비의 보석 엘 찾기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벤트용 아이템인 '보석 엘' 만개를 게임에 추가로 제공하며,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캐릭터당 부활석 보유 개수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오늘 엘소드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신규 콘텐츠로는 게임 내 3번째 마을인 '벨더남쪽' 지방에 추가된 새로운 던전 2개와 신규 퀘스트, 아이템 등이 있으며, 게임 내 '파티(party)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 들여 파티 플레이에 대한 보상도 강화했다. 던전에서 파티 플레이 시 제공되던 경험치를 현재보다 최대 30%까지 더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고, 또한 3인 이상의 인원이 파티를 구성할 경우의 던전 아이템 획득 확률을 2배로 높였다.

지난 12월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엘소드에서는 '던전'과 '대전' 그리고 '만남의 광장'으로 연결되는 게임 구성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 거리가 제공됨은 물론, 만화적인 여러 요소들을 게임에 접목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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