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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RF온라인 최강의 길드를 뽑는다! 'RF온라인 배틀토너먼트' 실시

CCR(대표 윤석호)는 1월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4회 RF온라인 배틀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RF온라인 배틀토너먼트’는 최강의 길드를 뽑는 대회로 분기 마다 진행되는 <RF온라인> 최대 온라인 축제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16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토너먼트는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8강전이 펼쳐진다. 대망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월 20일과 22일이다. 팀당 참가 인원은 최대 16명이며, 방식은 3판 2선승으로 한 판의 게임 시간은 10분이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생존 인원으로 승패가 가려진다.

최종 우승팀에겐 상금 300만원과 GV캐쉬(게임머니) 200만원, 2등에겐 200만원과 GV캐쉬 100만원, 3등에겐 상금 100만원과 GV캐쉬 100만원이 주어진다. 4강 진출 팀 전원에게 최고 레벨 무기 아이템이 별도로 선사된다. 또 대회에 참가한 팀들 전원에게 족장 박스 아이템이 제공된다. 우승팀은 일반 캐릭터와 구분되는 명예 캐릭터 표시와 함께 RF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영광도 누린다.

이번 대회에는 벨라토 종족의 참여율(약 45%)이 다른 두 종족인 코라(33%)와 아크레시아(22%)를 앞섰으며, 참가자들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만렙인 55레벨이다. 게이머들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난 대회 승자 ‘싸가지반바지’ 팀을 5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꼽았다.

한편 RF온라인 이용자들은 배틀토너먼트 전 경기를 대상으로 포인트를 걸고 예상 팀을 맞출 경우 자신이 배팅한 포인트와 배당률에 따라 포인트를 얻는 ‘배틀 배팅’에 참가할 수 있다.

RF온라인 이봉근 운영팀장은 “이번 대회는 수많은 길드 가운데 최고의 길드를 뽑는 대회라는 점에서 우승과 동시에 포상금과 고급 아이템 등 부와 명예를 얻을 있어 일석이조”라며 “이와 같은 길드간 치열한 경쟁은 궁극적으로 게임 커뮤니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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