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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트로트콤비' 송대관 & 태진아, 온라인 맞고게임에서 만난다

- 송대관, 태진아 두 콤비의 만담 추임새로 게임 흥 돋우며 온라인 고스톱의 새로운 돌풍 예고
- 70년대 고전 트로트 부터 장윤정, 박현빈 등 신세대 가수의 노래까지 배경음악으로 제공

대선의 트롯 열풍, 맞고로 이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체 개발한 <트롯맞고>를 자사 게임포탈 피망을 통해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트롯맞고'는 기존 맞고 게임과 기본 게임 플레이 방법은 유사하지만, 트로트 음악을 게임 속에 넣어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 게임 모델로 인기 트로트 가수인 송대관과 태진아를 내세워 게임 속 캐릭터로 재구성하고, 맞고 진행 상황에 맞춰 특유의 구수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추임새로 들으며 흥겹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트로트 음악도 향수를 자극하는 '빨간구두 아가씨' 등 고전 명곡에서부터 최근 대선후보들의 홍보 음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장윤정, 박현빈 등 신세대 가수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승리한 플레이어가 '앵콜' 기능을 선택하면, 이전 판에 나왔던 배경음악을 이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트로트 음악의 정겨운 박자에 맞춰 착안된 '쿵짝 미션'은 앞패와 뒷패가 동시에 맞을 때마다 미션을 성공시키는 방식으로, 자신의 패가 짝을 찾아가는 특유의 경쾌한 소리가 맞고와 트로트의 재미를 모두 느끼게 해준다는 평이다. 또한 1024*768 해상도를 지원하여 다른 맞고 게임에 비해 시야가 넓고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사업부 박순택 본부장은 "올 대선 후보들도 홍보음악으로 모두 트로트 음악을 사용할 만큼 대중적인 음악을 맞고와 접목시켜 새롭고 차별화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송대관, 태진아 콤비의 구수한 입담 외에도 트롯맞고만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성공적인 맞고 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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