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길드워 확장팩, 타뷸라라사, 던전러너 등으로 세계 게임시장 공략
엔씨소프트가 북미, 유럽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출시하고 게임에 맞는 과금 모델을 선보이며 온라인게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우선 오는 8월 31일, <길드워(Guild Wars)>의 확장팩인 '아이오브더노스(Eye of the North)'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선스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드워는 지금까지 북미와 유럽에서 350만개 이상의 라이선스가 판매되며 무료 월정액 온라인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길드워>의 확장팩 아이오브더노스는 18개의 대형 멀티레벨 던전, 150개의 새로운 스킬, 40개의 새로운 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길드워>가 다시 한번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는 올해 가을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며, 7월 11일부터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는 E3 Media & Business Summit에서 게임전문가들과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뷸라라사>의 리차드 게리엇은 "<타뷸라라사>는 RPG를 바탕으로 빠른 액션과 전술적 전투, 플레이어들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 요소들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며 "온라인 게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MMO를 대표하는 게임을 개발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러너>도 미국의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유수 웹진인 MMORPG.COM은 던전러너에 관한 게임소개와 스크린샷, 동영상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게이머 평점 7.5점에 랭크시켰으며, 1up.com은 '금주의 무료게임'에 던전러너를 선정, '눈에 띄는 게임, 시도해 볼만한 게임'이라 평하고 전문가 평점 7.5점, 게이머 평점 7.1점을 제시하였습니다. Crave는 던전러너가 디아블로와 길드워 사이에 위치하는 게임으로 다른 MMO게임들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Click Cable Culture는 던전러너가 과거의 던전시즈(Dungeon Siege),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디아블로 시리즈들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던전러너>는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서비스하는 첫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써, 다양한 퀘스트와 빠른 진행이 특징인 캐쥬얼 액션 RPG 게임입니다.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신작게임으로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엔씨소프트가 북미, 유럽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출시하고 게임에 맞는 과금 모델을 선보이며 온라인게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우선 오는 8월 31일, <길드워(Guild Wars)>의 확장팩인 '아이오브더노스(Eye of the North)'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선스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드워는 지금까지 북미와 유럽에서 350만개 이상의 라이선스가 판매되며 무료 월정액 온라인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엔씨소프트는 올해 가을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며, 7월 11일부터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는 E3 Media & Business Summit에서 게임전문가들과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던전러너>는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서비스하는 첫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써, 다양한 퀘스트와 빠른 진행이 특징인 캐쥬얼 액션 RPG 게임입니다.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신작게임으로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