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용 블록버스터 게임 ‘헤일로 3(Halo 3)’의 명성과 인기가 연말 비디오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 게임 분야 시상식에서의 수상 소식은 물론, 권위있는 해외 매체로부터 ‘2007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한국시각 12일 오전 2시부터 게이머들에게 헤일로 3를 즐기는 묘미를 더해주기 위해 신규 맵팩을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
올해 각종 해외 게임 관련 시상식에서 많은 타이틀을 수상한 헤일로 3는 오늘 오후 국내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인기게임상(PC/비디오/기능성게임부문)’을 수상해, 그 뛰어난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는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도 최근 ‘2007년 비디오 게임 톱 10’을 선정하면서 헤일로 3를 영예의 1위로 선정했다. 타임지 역시 헤일로 3에 대해 ‘완벽한 하드코어 일인칭 전투 시뮬레이터’라는 평가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에 대한 게이머들의 끊임 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Xbox Live를 통해 새로운 멀티플레이어용 맵팩을 선보인다.
한국시각 12일 오전 2시부터 실시되는 신규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은 새롭게 개발된 헤일로 3의 ‘히로익 맵팩(Heroic Map Pack)’을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구매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탠드오프(Standoff)’, ‘랫츠 네스트(Rat’s Nest)’, ‘파운드라이(Foundry)’ 이렇게 총 3가지 개별 맵으로 구성돼 있는 히로익 맵팩은 헤일로 3를 즐기는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모습의 헤일로 3를 즐기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탠드오프(Standoff)의 좌우대칭 계곡은 참호기지와 자갈밭으로 이뤄져 중간 크기의 목표물과 Slayer 게임에 이상적인 맵이며, 랫츠 네스트(Rat’s Nest)의 미로 같은 광활한 길은 헤일로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전혀 새로운 요소, 즉 캠페인 모드의 영향을 크게 받아 대규모 팀 배틀에 최적인 ‘옥내차량천국(an indoor vehicle paradise)’을 구현한다. 파운드라이(Foundry)는 이상적인 포지(Forge) 맵으로서, 플레이어는 이 넓은 산업용 창고에서 모든 물체를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고, 계단, 벽, 교량, 터널 등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정해 전혀 새로운 게임공간을 구축하는 한편 상상하는 모든 맵을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세 가지 맵은 모두 편집과 개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헤일로 3 플레이어는 항상 새롭고 흥미롭게 헤일로 3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일로 3의 매치메이킹 플레이리스트도 상시 업데이트돼 Xbox Live를 통한 온라인 네트워크 대전도 더 흥미진진하고 치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일로 3의 개발사인 번지스튜디오는 이번 히로익 맵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헤일로 3의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맵을 출시해, 헤일로 3에 대한 전세계 비디오 게이머들의 열기를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헤일로 3의 인기를 지속하고자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1월 13일까지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 리그전을 진행하고 있다.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국내에서 공식적인 비디오 게임 리그의 첫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 리그전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게임 케이블 채널인 MBC 게임에서 모든 경기를 녹화 방영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결승전은 내년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히어로 센터에서 오후 5시에 펼쳐지며 1월 18일 방영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비디오 게임 산업은 물론 ‘게임’이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놓고 있는 헤일로 3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인기게임상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내년에도 Xbox 360은 한글화된 바이오쇼크와 로스트 오딧세이 그리고 닌자가이덴 2 등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급 작품을 선보여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한국시각 12일 오전 2시부터 게이머들에게 헤일로 3를 즐기는 묘미를 더해주기 위해 신규 맵팩을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
올해 각종 해외 게임 관련 시상식에서 많은 타이틀을 수상한 헤일로 3는 오늘 오후 국내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인기게임상(PC/비디오/기능성게임부문)’을 수상해, 그 뛰어난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는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도 최근 ‘2007년 비디오 게임 톱 10’을 선정하면서 헤일로 3를 영예의 1위로 선정했다. 타임지 역시 헤일로 3에 대해 ‘완벽한 하드코어 일인칭 전투 시뮬레이터’라는 평가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에 대한 게이머들의 끊임 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Xbox Live를 통해 새로운 멀티플레이어용 맵팩을 선보인다.
한국시각 12일 오전 2시부터 실시되는 신규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은 새롭게 개발된 헤일로 3의 ‘히로익 맵팩(Heroic Map Pack)’을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구매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탠드오프(Standoff)’, ‘랫츠 네스트(Rat’s Nest)’, ‘파운드라이(Foundry)’ 이렇게 총 3가지 개별 맵으로 구성돼 있는 히로익 맵팩은 헤일로 3를 즐기는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모습의 헤일로 3를 즐기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스탠드오프(Standoff)의 좌우대칭 계곡은 참호기지와 자갈밭으로 이뤄져 중간 크기의 목표물과 Slayer 게임에 이상적인 맵이며, 랫츠 네스트(Rat’s Nest)의 미로 같은 광활한 길은 헤일로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전혀 새로운 요소, 즉 캠페인 모드의 영향을 크게 받아 대규모 팀 배틀에 최적인 ‘옥내차량천국(an indoor vehicle paradise)’을 구현한다. 파운드라이(Foundry)는 이상적인 포지(Forge) 맵으로서, 플레이어는 이 넓은 산업용 창고에서 모든 물체를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고, 계단, 벽, 교량, 터널 등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정해 전혀 새로운 게임공간을 구축하는 한편 상상하는 모든 맵을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세 가지 맵은 모두 편집과 개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헤일로 3 플레이어는 항상 새롭고 흥미롭게 헤일로 3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일로 3의 매치메이킹 플레이리스트도 상시 업데이트돼 Xbox Live를 통한 온라인 네트워크 대전도 더 흥미진진하고 치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일로 3의 개발사인 번지스튜디오는 이번 히로익 맵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헤일로 3의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맵을 출시해, 헤일로 3에 대한 전세계 비디오 게이머들의 열기를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헤일로 3의 인기를 지속하고자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1월 13일까지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 리그전을 진행하고 있다.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국내에서 공식적인 비디오 게임 리그의 첫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 리그전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게임 케이블 채널인 MBC 게임에서 모든 경기를 녹화 방영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결승전은 내년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히어로 센터에서 오후 5시에 펼쳐지며 1월 18일 방영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비디오 게임 산업은 물론 ‘게임’이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놓고 있는 헤일로 3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인기게임상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내년에도 Xbox 360은 한글화된 바이오쇼크와 로스트 오딧세이 그리고 닌자가이덴 2 등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급 작품을 선보여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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