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 사회공헌으로 차가운 날씨 녹인다
이제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본격적인 겨울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무척이나 쌀쌀해졌는데요. 이맘때쯤이면 불어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훈풍이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게임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빛소프트-엠플의 '빌 로퍼 애장품 경매' 이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굵직한 걸작들을 만들어낸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자 빌 로퍼의 애장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수익금으로 1만 장의 연탄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것인데요.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의 애장품이 따뜻한 연탄으로 바뀌는 모습, 참 아름답죠?
이 외에도 CJ인터넷, 넥슨, 엔씨소프트, 예당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등 여러 게임업계가 직접 김치을 담그거나, 난치병 어린이 등에게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흐뭇합니다.
☞ 게임업계 사회공헌 관련 기사보기
◆ 빌 로퍼의 애장품, 따뜻한 연탄으로 사랑나눔
◆ 넥슨, 소아병동 찾아 '완치 축하 행사' 가져
◆ 액토즈소프트,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 엔씨소프트, 독거 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의 김치 전달
◆ 온라인 게임업체 '쌀쌀한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情으로 녹여요'
■ 경찰, 프리서버 운영자, 개발자 등에 '철퇴'
<뮤>, <라그나로크>, <리니지> 등의 온라인게임 프리서버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많은 유저들이 아주 손쉽게 프리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게임업계에서 늘 논란이 되어왔었는데요.
실제로 프리서버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혀온 <뮤 온라인>의 웹젠이나 <리니지>의 엔씨소프트 등은 매출이 상당 부분 감소하는 등 프리서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왔었습니다. 이에 최근 경찰이 프리서버 개발자와 운영자 등에 대대적인 사법조치를 단행해, 프리서버가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11월 29일 경찰은 "인터넷상에 '프리서버'가 난무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그 심각성을 검토하였으며, 프리서버가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을 넘어서 유료로 운영되거나 아이템을 판매해 이득을 취했다"며 프리서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무려 6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프리서버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의 조사 결과 <뮤 온라인>의 프리서버 프로그램 개발자에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프리서버 운영자 등 45명도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아직도 적지 않은 온라인게임 프리서버 커뮤니티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프리서버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온라인게임 프리서버 관련 기사보기
◆ 엔씨소프트, 리니지 프리서버에 매출 '휘청'
◆ 게임 프리서버로 6천여 만원 이득보다 '철퇴'
■ 세컨드라이프, 드디어 국내에 상륙
<세컨드라이프> 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게임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방대한, 말 그대로 '세컨드 라이프'에 걸맞은 3D 가상현실 서비스인데요.
미국 등지에서 적어도 200여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며 '세컨드라이프'의 GDP가 500억 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국내외의 많은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세컨드라이프>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합니다.
세컨드라이프의 미국 개발사인 린든랩으로부터 세컨드라이프 내의 일정 가상공간을 매입하고 글로벌 사업자로 선정된 티엔터테인먼트가 '세라코리아' 라는 이름으로 정식 국내서비스를 시작하는 <세컨드라이프>에는 세라랜드 여행을 위한 투어 카는 물론 노래방, 디지털 영화상영관에서 영어 교육을 위한 잉글리쉬 빌리지, 기부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가게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세컨드라이프>에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한국 게이머들이 어떠한 평가를 보낼지 주목됩니다.
☞ 세컨드라이프 관련 기사보기
◆ 새로운 금맥을 찾아라! 국제게임개발자회의(ICON) 2007
◆ 세컨드라이프, 11월 30일부터 한국서비스 돌입
이제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본격적인 겨울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무척이나 쌀쌀해졌는데요. 이맘때쯤이면 불어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훈풍이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게임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빛소프트-엠플의 '빌 로퍼 애장품 경매' 이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굵직한 걸작들을 만들어낸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자 빌 로퍼의 애장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수익금으로 1만 장의 연탄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것인데요.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의 애장품이 따뜻한 연탄으로 바뀌는 모습, 참 아름답죠?
이 외에도 CJ인터넷, 넥슨, 엔씨소프트, 예당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등 여러 게임업계가 직접 김치을 담그거나, 난치병 어린이 등에게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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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로퍼의 애장품, 따뜻한 연탄으로 사랑나눔
◆ 넥슨, 소아병동 찾아 '완치 축하 행사' 가져
◆ 액토즈소프트,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 엔씨소프트, 독거 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의 김치 전달
◆ 온라인 게임업체 '쌀쌀한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情으로 녹여요'
■ 경찰, 프리서버 운영자, 개발자 등에 '철퇴'
<뮤>, <라그나로크>, <리니지> 등의 온라인게임 프리서버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많은 유저들이 아주 손쉽게 프리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게임업계에서 늘 논란이 되어왔었는데요.
실제로 프리서버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혀온 <뮤 온라인>의 웹젠이나 <리니지>의 엔씨소프트 등은 매출이 상당 부분 감소하는 등 프리서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왔었습니다. 이에 최근 경찰이 프리서버 개발자와 운영자 등에 대대적인 사법조치를 단행해, 프리서버가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11월 29일 경찰은 "인터넷상에 '프리서버'가 난무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그 심각성을 검토하였으며, 프리서버가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을 넘어서 유료로 운영되거나 아이템을 판매해 이득을 취했다"며 프리서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무려 6천여만 원의 이득을 취한 프리서버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의 조사 결과 <뮤 온라인>의 프리서버 프로그램 개발자에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프리서버 운영자 등 45명도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아직도 적지 않은 온라인게임 프리서버 커뮤니티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프리서버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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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프리서버로 6천여 만원 이득보다 '철퇴'
■ 세컨드라이프, 드디어 국내에 상륙
<세컨드라이프> 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게임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방대한, 말 그대로 '세컨드 라이프'에 걸맞은 3D 가상현실 서비스인데요.
미국 등지에서 적어도 200여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며 '세컨드라이프'의 GDP가 500억 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국내외의 많은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세컨드라이프>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합니다.
세컨드라이프의 미국 개발사인 린든랩으로부터 세컨드라이프 내의 일정 가상공간을 매입하고 글로벌 사업자로 선정된 티엔터테인먼트가 '세라코리아' 라는 이름으로 정식 국내서비스를 시작하는 <세컨드라이프>에는 세라랜드 여행을 위한 투어 카는 물론 노래방, 디지털 영화상영관에서 영어 교육을 위한 잉글리쉬 빌리지, 기부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가게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세컨드라이프>에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한국 게이머들이 어떠한 평가를 보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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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금맥을 찾아라! 국제게임개발자회의(ICON) 2007
◆ 세컨드라이프, 11월 30일부터 한국서비스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