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신규 콘텐츠 ‘현상 수배 모드’와 한정 마도사 2종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현상 수배 모드는 PVE 콘텐츠로, 콘셉트에 따라 ‘몽몽캐치!’, ‘마물 습격!’, ‘한계 돌파!’ 3가지 스테이지로 나뉘며, 스테이지 별로 EASY, NORMAL, HARD 난이도로 구성됐다.
몽몽캐치!는 제한된 턴 안에서 최대한 많은 몽몽쿤을 잡는 모드이며, 마물 습격!은 제한된 턴 동안 적의 공격을 버티며 최대한 많은 수의 몬스터를 잡는 콘텐츠다. 또한 한계 돌파!는 특별한 기믹을 제거해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방식을 지녔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지 클리어 횟수에 따라 ‘현상 수배지’를 얻을 수 있는 버닝타임 이벤트가 5월 8일까지 실시되며, 획득한 ‘현상 수배지’로는 ‘현상 수배 모드’의 미션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정 마도사 2종 복각 이벤트도 진행, 4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블랙’ 아스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홍련의 사자왕 신단장’ 메레오레오나를 픽업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복각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7일 차에 ‘블랙’ 아스타 코스튬 상자를, 14일 차에 ‘홍련의 사자왕 신단장’ 메레오레오나 코스튬 상자가 제공되며, 추가로 초고속 레벨업 상자, SSR 공용 피스, 유르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다가오는 한국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한정 마도사인 ‘발키리 드레스’ 노엘 출시를 예고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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