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새의 여정을 위한 밤의 노래’를 업데이트한다고 30일 밝혔다.
‘새의 여정을 위한 밤의 노래’에서는 이벤트 한정 스테이지가 개방되며, 신규 6성 캐릭터(오로리안) ‘레이첼’과 5성 캐릭터 ‘제타’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스테이지 등이 마련된다.
먼저, 메인 1-16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한정 스토리 스테이지 ‘새로운 비행’과 하드 스테이지 ‘끝없는 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완료한 유저는 맛있는 막대사탕을 수령할 수 있다.
맛있는 막대사탕은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제타’ 및 제타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특별 소집 스타마커, 이벤트 가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레이첼과 제타의 체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레이첼’은 야성의 매 한정 소집 개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특히 ‘레이첼’은 번개 속성을 지닌 체인저로, 죽음의 제도학이라는 액티브 스킬을 보유해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제타’는 5성 물, 번개 속성 서포터 클래스이며, 혼합 폭격 액티브 스킬을 활용, 4칸을 선택해 색상을 컬러보드에 기록한 후 초기화 및 정화해 물 속성 칸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2일까지 ‘앨리스 육성 계획’ 이벤트가 실시되며, 앨리스를 조건 각성 단계까지 육성하면 주문상자, 옥, 나이티움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추천 소집 ‘매혹의 깃털’에서 6성 오로리안 ‘예리아’가 50% 확률로 등장, 평소보다 손 쉽게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5월 8일까지 목월백 ‘우렁잡이 청녀’ 코스튬을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5월 22일까지는 진예 ‘태평천하’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루맘버 1000개와 아바타 ‘훈장과 명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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