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4.1 버전 ‘심해 속 샛별을 향해’를 오는 27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 밝혔다.
‘심해 속 샛별을 향해’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등이 등장하고,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폰타인 지역이 북쪽으로 확장되며, 3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는 5성 법구 캐릭터로 차지 강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거센 격류를 발사해 전방 직선 구역 내의 적에게 물 원소 피해를 준다.
메로피드 요새의 관리자 라이오슬리 역시 법구를 사용하는 5성 캐릭터로, 근접 공격을 통해 얼음 원소 피해를 가한다.
4.1 버전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느비예트와 호두가 등장하며, 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라이오슬리와 벤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 위치한 폰타인 범죄자들의 유배지 메로피드 요새가 베일을 벗고, 타르탈리아의 종적을 쫓으며 마신 임무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폰타인의 역사와 비밀도 밝혀진다.
또한 새롭게 공개되는 수중 지역과 폐허에서는 위험천만한 신규 보스 ‘천년 묵은 진주 기린’과 ‘실험성 역장 발생 장치’도 조우하게 된다.
폰타인에서의 모험 외에도, 몬드와 리월이 공동 주최하는 시 짓기 대회에 참여하면 다양한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3주년을 맞아 돌아온 누적 로그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뒤얽힌 인연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원석, 약한 레진, 한정 아이템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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