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개발사 빌리네어게임즈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블레이드 키우기’ X 네이버웹툰 IP ‘갓 오브 하이스쿨’(작가 박용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글로벌 사용자 모객 성과, 그리고 개발자 노트 공개를 통한 장기적 방향성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지난 2월부터 진행했던 ‘갓 오브 하이스쿨’ 콜라보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알려지면서 네이버웹툰에서도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소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틱톡과 약 보름 간 진행했던 바이럴 마케팅 ‘블키 챌린지’로 단기간 1억뷰 이상 달성과 수만여 명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 주요 국가는 북미, 대만, 일본, 한국 등이었으며 기존의 2배 이상 일일 활성사용자가 증가하는 성과를 내면서 유사 사례 게임보다 훨씬 좋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블레이드 키우기’는 지난 ‘갓 오브 하이스쿨’ 콜라보 업데이트와 ‘블키 챌린지’ 등의 효과로 수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었다. 그 많은 유저들에게 더 소통하고자 개발팀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개발팀의 편지에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콘텐츠에 적합하게 맞춘 장기적 성장 방향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펫, 엠블럼, 문양, PVP, 레이드 등 신규 조건을 달성할 경우의 방향성 개선, 명확한 목표 제공, 빠른 성장을 위한 콘텐츠 지속 추가 등이 핵심으로 꾸준히 사용자와 소통하며 발전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게임성과 퀄리티, 운영, 마케팅 등 모든 부분에서 방치형 게임 장르의 최고 서비스 품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평범한 약초꾼이 우연히 전설의 검을 발견하고 용사로 성장하는 스토리로 메인 스테이지와 다양한 던전을 모험하고 파밍하며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속도감 있는 전투, 그리고 시원 시원한 이펙트로 보는 맛을 더한 고퀄리티 방치형 RPG로서 1년 넘도록 글로벌 사용자에게 꾸준한 사랑으로 성장해 온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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