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드라마틱 RPG <헤븐 번즈 레드>의 한국, 번체권 정식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헤븐 번즈 레드'는 지난 2022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후 일본 Google Play 2022 올해를 빛낸 앱·게임 2022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수상작으로, Key 마에다 준의 15년 만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메인 시나리오를 맡은 마에다 준을 비롯해 유겐, 야나기나기 등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헤븐 번즈 레드의 한국 정식 버전은 일본에서 라이브로 서비스되는 버전에 한국어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형태로 추가돼 라이브 서비스와 동일한 컨텐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엔젤비트"와의 콜라보 컨텐츠 역시 게임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선 신규 유저에게는 SS [섬광의 서킷 버스트] 카야모리 루카와 쿼츠 3천 개, 10연속 뽑기 티켓, S이상 1명 확정 10연속 뽑기 티켓 2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헤번레드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공식 채널인 '헤번레드 정보국'도 계속 운영한다. YouTube 등을 통해 송출된 '헤번레드 정보국'에서는 정식 출시 후 첫 방송인 2월 23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일본 라이브와의 동시 진행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헤븐 번즈 레드의 정식 출시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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