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10.24), 발매 예정 타이틀 라인업과 올 연말 연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X07 컨퍼런스' 개최, Xbox 360용 신작 발매게임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개최된 이번 X07 컨퍼런스에서는 행사장에 설치된 Xbox 360 시연대에서는 ‘헤일로 3’를 시작으로, ‘로스트 오딧세이’, ‘바이오쇼크’, ‘닌자 가이덴 2’, ‘버추얼 파이터 5’, ‘데빌 메이 크라이 4’,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08’, 등 해외 게임 전시회를 통해서 미리 선보였던 Xbox 360용 대작 게임들이 국내 발매 일정과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그 동안 발매 일정과 더불어 한글화 여부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바이오쇼크’의 경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막 한글화’를 통해 오는 12월 정식 발매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헤일로 3에 이은 대작 타이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타이틀 라인업의 백미(白眉)는 국내 개발사가 Xbox 360용으로 개발한 두 가지 타이틀 완성본의 공개. 블루 사이드의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과 스튜디오나인의 차세대 노래방 타이틀 ‘슈퍼스타’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요.
도쿄게임쇼 등 해외 게임 전시회를 통해, 비평가를 비롯한 게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의 경우, 이현기 개발 총괄 이사가 참석해 직접 시연을 하면서 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등 오는 12월 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입니다. 올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손꼽힐 슈퍼스타의 경우, 개발을 담당한 스튜디오나인의 김성훈 개발 본부장이 발매 시기와 개발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게임 특성에 맞게 노래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에는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포트가 장착됐고, 256 MB의 메모리카드와 함께 5개의 고화질 아케이드 게임 디스크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진 상무는 “콘솔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헤일로 3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양한 대작 타이틀 라인업을 갖췄느냐에 따라 차세대 비디오 게임 대전의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겨울 발매 예정인 Xbox 360의 다양한 대작 타이틀 라인업과 새로운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이야 말로 국내 소비자들을 차세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X07에서 공개 시연된 Xbox 360용 대작 타이틀 리스트>
배급사 타이틀 발매 시기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비바 피냐타 파티 애니멀 11월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로스트 오딧세이 1월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헤일로 3 9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 10월 18일
2K 게임즈 바이오쇼크 12월
2K 게임즈 더 빅스 10월
2K 게임즈 NBA 2K8 11월
테크모 닌자가이덴 2 2008년 초
캡콤 데빌 메이 크라이 4 2008년 초
세가 버츄얼 파이터 5 12월 6일
세가 세가 랠리 레보 2007년 말
EA 피파08 10월 11일
EA NBA 라이브 08 10월 10일
EA 심슨 11월 7일
EA 아미 오브 투 11월 말
반다이 남코 아름다운 괴혼 11월 예정
반다이 남코 에이스 컴뱃 6 11월 예정
유비소프트 베오울프 11월 중순
THQ WWE 스맥다운 vs. 로 2008 12월 6일
THQ 프론트 라인: 퓨얼 오브 워 2월 중순
THQ 쥬스드 2 11월 8일
THQ 코난 11월 31일
아타리 스크랭글홀드 10월 30일
코나미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08 11월 말
스튜디오나인 슈퍼스타 12월
블루사이드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 12월 5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개최된 이번 X07 컨퍼런스에서는 행사장에 설치된 Xbox 360 시연대에서는 ‘헤일로 3’를 시작으로, ‘로스트 오딧세이’, ‘바이오쇼크’, ‘닌자 가이덴 2’, ‘버추얼 파이터 5’, ‘데빌 메이 크라이 4’,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08’, 등 해외 게임 전시회를 통해서 미리 선보였던 Xbox 360용 대작 게임들이 국내 발매 일정과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그 동안 발매 일정과 더불어 한글화 여부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바이오쇼크’의 경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막 한글화’를 통해 오는 12월 정식 발매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헤일로 3에 이은 대작 타이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타이틀 라인업의 백미(白眉)는 국내 개발사가 Xbox 360용으로 개발한 두 가지 타이틀 완성본의 공개. 블루 사이드의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과 스튜디오나인의 차세대 노래방 타이틀 ‘슈퍼스타’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요.
도쿄게임쇼 등 해외 게임 전시회를 통해, 비평가를 비롯한 게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의 경우, 이현기 개발 총괄 이사가 참석해 직접 시연을 하면서 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등 오는 12월 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입니다. 올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손꼽힐 슈퍼스타의 경우, 개발을 담당한 스튜디오나인의 김성훈 개발 본부장이 발매 시기와 개발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게임 특성에 맞게 노래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에는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포트가 장착됐고, 256 MB의 메모리카드와 함께 5개의 고화질 아케이드 게임 디스크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진 상무는 “콘솔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헤일로 3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양한 대작 타이틀 라인업을 갖췄느냐에 따라 차세대 비디오 게임 대전의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겨울 발매 예정인 Xbox 360의 다양한 대작 타이틀 라인업과 새로운 Xbox 360 아케이드 콘솔이야 말로 국내 소비자들을 차세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X07에서 공개 시연된 Xbox 360용 대작 타이틀 리스트>
배급사 타이틀 발매 시기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비바 피냐타 파티 애니멀 11월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로스트 오딧세이 1월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헤일로 3 9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게임스튜디오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 10월 18일
2K 게임즈 바이오쇼크 12월
2K 게임즈 더 빅스 10월
2K 게임즈 NBA 2K8 11월
테크모 닌자가이덴 2 2008년 초
캡콤 데빌 메이 크라이 4 2008년 초
세가 버츄얼 파이터 5 12월 6일
세가 세가 랠리 레보 2007년 말
EA 피파08 10월 11일
EA NBA 라이브 08 10월 10일
EA 심슨 11월 7일
EA 아미 오브 투 11월 말
반다이 남코 아름다운 괴혼 11월 예정
반다이 남코 에이스 컴뱃 6 11월 예정
유비소프트 베오울프 11월 중순
THQ WWE 스맥다운 vs. 로 2008 12월 6일
THQ 프론트 라인: 퓨얼 오브 워 2월 중순
THQ 쥬스드 2 11월 8일
THQ 코난 11월 31일
아타리 스크랭글홀드 10월 30일
코나미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08 11월 말
스튜디오나인 슈퍼스타 12월
블루사이드 킹덤 언더 파이어:서클 오브 둠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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