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글로벌 이벤트 ‘Pokémon GO Fest 2022: 베를린’ 현장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처음 개최된 현장 행사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브리처 가르텐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트레이너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400만 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잡았으며 도합 30만3천 km 거리를 탐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4가지 서식지를 탐험하며 ‘쉐이미(스카이폼)’에 대해 알아보는 스페셜리서치를 진행했으며 색이 다른 ‘바오프’와 ‘깜놀버슬’이 최초로 등장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울트라비스트 ‘페로코체’가 처음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개최될 GO Fest 2022 시애틀, 삿포로에서도 새로운 울트라비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GO Fest 2022 시애틀, 삿포로 현장 이벤트 티켓은 현재 구매 가능하며 시애틀 행사는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그리고 삿포로 행사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아울러 8월 27일에는 ‘Pokémon GO Fest 2022’ 피날레 이벤트를 개최,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한편, “Pokémon GO”는 글로벌 출시 6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파티 모자를 쓴 리자드와 리자몽 및 케이크 모자를 쓴 피카츄가 최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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