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가 P2E 게임 ‘림버스(LIMBUS)’에 대한 로드맵과 세계관 속 유니크한 캐릭터를 전격 공개했다.
'림버스(LIMBUS)'는 팡스카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NFT 프로젝트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비즈니스 모델인 P2E(Play to Earn) 시스템이 적용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이다. 림버스는 모바일과 PC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보드게임 형식을 채택했다.
'림버스(LIMBUS)'는 길을 잃은 영혼인 애니마(Anima)들이 ‘LIMBUS TOKEN(가칭)’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클래식 보드 게임으로 구현한 캐주얼 RPG 보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림버스 세계 속 애니마(Anima)와 함께 진화해 나간다.
'림버스(LIMBUS)' 로드맵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림버스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림버스토큰은 캐릭터 꾸미기나 아이템 구매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외에도 스테이킹을 통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차후 팡스카이에서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과의 교환을 통해 외부 체인으로의 전송이 가능하다.
'림버스(LIMBUS)'는 독립적인 프라이빗 체인 안에서 운영되며 그 안에 소규모 자체 생태계를 형성한다. 림버스 외에도 차후 여러 게임들이 연계되어 하나의 거버넌스 토큰을 공유하는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며, 거버넌스 토큰은 기축 통화로써 생태계 전체의 가치를 반영하게 된다. 림버스는 이후의 생태계의 제네시스 프로젝트로써, 이후 생태계를 이루는 게임 및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공개된 림버스 세계관 내 캐릭터를 활용해 5월 중 림버스(LIMBUS) 캐릭터 NFT 상품을 발행, 선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팡스카이 플랫폼의 메인 프로젝트로, 추후 프로젝트들에 대한 선진입권 등의 다양하고 주기적인 혜택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림버스 NFT 선판매를 시작으로 본격 P2E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만큼 높은 완성도를 갖춘 P2E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팡스카이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제작한 캐릭터 및 콘텐츠 전문기업인 매스씨앤지와 최근 공동 캐릭터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게임 캐릭터IP를 연계한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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