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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쿡앱스, 삼국지 키우기 및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인기 순위 1, 2위 동시 차지 성과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삼국지 키우기: 방치형 육성 RPG(이하 삼국지 키우기)’와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지난 주말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 2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유저들에게 가장 관심을 얻고 있는 게임으로 자리했다고 오늘 밝혔다.

 

삼국지 키우기는 지난해 12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뒤로 방치형 RPG 매니아층 사이에서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정제된 게임성’이 검증되며 서서히 인기가 상승했다.

 

이번 인기 게임 1위 소식과 관련해 쿡앱스 측은 “시뮬레이션 인기 게임 순위 1위,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방치형 RPG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오늘도 던전’ 제작팀이 후속작으로 내놓은 ‘삼국지 키우기’는 심플한 구성과 빠른 성장, 그리고 무수한 삼국지 영웅들 가운데 장비(張飛)’를 메인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채로운 설정 모두가 흥미롭게 작용한 결과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주인공인 장비 자체가 촉나라를 대표한 무력(武力)의 화신에 걸맞게 처음 시작과 동시에 시원시원한 공격력으로 유저들에게 방치형 RPG 고유의 타격감을 매력 있게 전달한 점 또한 긍정적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주변에서 몰려오는 수많은 장수들을 베어 나가는 과정에서 수집과 육성을 진행해 성장해 나가며, ‘도전 미궁’, ‘전기제패’, ‘시련의 탑’ 등 다양하게 준비된 미션 콘텐츠의 공략에 성공하면 외형적으로도 한층 돋보일 ‘대장군’의 직위까지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최근 회사의 핵심 타이틀로 성장 중인 신규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도 현재 2위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삼국지 키우기에 밀려 2위로 한 단계 내려오긴 했지만,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타이틀 2종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경우 론칭 당시만 해도 150위 권 밖에도 맴돌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가 최근 인기가 탄력을 받은 결과 2월 14일 66위, 금일 자 기준 29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쿡앱스 관계자는 “지난주,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인기 1위 등극에 이어 삼국지 키우기가 연이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게임 자리를 차지해 회사 차원에서는 무척 고무적이라 생각한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경우 매출 순위도 20위권 안에 포진할 만큼 상승하고 있어 확실히 탄력을 받았다고 본다”라며 “두 타이틀 모두 대규모 국내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도 이 같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유저들의 성원과 응원이 자리한 결과로 본다. 앞으로도 게임에 즐거움을 전달할 업데이트, 그리고 운영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이런 좋은 반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국지 키우기와 관련된 커뮤니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삼국지 키우기 공식카페(http://naver.me/xW1ctlr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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