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종언! 소녀와 유적 진-극한지심거리 1024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종언! 소녀와 유적 진-극한지심거리 1024m’는 지난 14일 종료된 ‘종언! 소녀와 유적’의 두 번째 이벤트로 ‘일일 토벌’, ‘위험 구역’ 등이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기간 한정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일일 토벌’과 ‘위험 구역’ 등에서 획득한 조사 명성은 합산되어 ‘조사 노트’에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되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조사 명성을 누적 획득하면 총 6개의 스토리가 하나씩 오픈, 스토리를 본 후 관람 보상을 1회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오로리안 3명의 체험 스테이지를 통해 ‘루비’, ‘플로리나’, ‘루즈’ 등과 함께 전투 가능하다.
아울러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등장 확률이 50%인 신규 오로리안 '플로리나’, ‘루비’ 등의 한정 소집 개방을 실시해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정 의뢰 시스템 ‘꿈의 탐색’이 개방되어 총 6개의 스테이지가 매일 1개씩 오픈되며, 도전 성공 시 최대 600루맘버 및 오로리안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1일까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간 한정 2배 드롭 이벤트 '풍작의 시기'가 진행되어 메인 스테이지 및 자원 정비 스테이지에 도전 시 1회분의 프리즘 소모로 2회분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 밖에 더 많은 오로리안을 획득할 수 있도록 2월 17일 1000루맘버를 전원 지급하고, 오는 21일까지 매일 120 프리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점에서도 6성 오로리안 ‘우리엘’의 신규 코스튬 ‘문학소녀’가 출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으로 1개의 무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조종사 분들의 재미를 위해서 꾸준히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야극광 ‘종언! 소녀와 유적 진-극한지심거리 1024m’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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