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에서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이하 DOAXVV)’과 2차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콜라보레이션에서는 ‘DOAXVV’의 인기 캐릭터 2종 ‘미사키’와 ‘호노카’가 영웅으로 합류하며, 원작 속 수영복 코스튬 역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2D 일러스트로 추가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매일 로그인 보상으로 모집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모두 출석할 경우 일반 모집권 70장과 빛&어둠 초대권 30장 등 총 100장의 모집권을 얻을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DOAXVV’와의 1차 콜라보레이션이 많은 인기를 얻어 두번째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OAXVV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개발한 PC용 인기 격투 게임 DOA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해 11월 1차 콜라보레이션에서 원작의 ‘마리로즈’와 ‘카스미’가 ‘소녀X헌터’에 등장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소녀X헌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과 일정은 ‘소녀X헌터’ 공식 커뮤니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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