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이하 DOAXVV)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DOAXVV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개발한 PC용 인기 격투 게임 DOA시리즈의 게임 중 하나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바캉스를 즐기며 교류하는 내용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DOAXVV’의 인기 캐릭터 2종 ‘마리로즈’와 ‘카스미’를 ‘소녀X헌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작을 살려 마리로즈는 ‘아이자와 마이’가, 카스미는 ‘쿠와시마 호우코’가 목소리를 연기해 기존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라보로 등장하는 ‘마리로즈’와 ‘카스미’는 콜라보 이벤트 기간에만 한정 모집할 수 있으며, ‘DOAXVV’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려한 SSR 수영복 코스튬을 완벽 재현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새로운 콘텐츠와 미니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소녀X헌터’와 매력적인 헌터들로 등장하는 DOAXVV의 콜라보레이션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즐길거리로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녀X헌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녀X헌터와 DOAXVV 콜라보레이션은 11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과 일정은 소녀X헌터 공식 커뮤니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