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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모바일로 돌아온 '드래곤라자 오리진' 대만 게임시장 진출 나선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빌리온게임즈(대표 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대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90년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원작의 감성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리한 시스템과 UI를 선보였으며, 거래소와 다양한 던전을 통해 최강의 아이템을 획득하고 변신과 펫을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경험하는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최근 공성전과 대미궁 등 대규모 콘텐츠 및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대만 출시는 국내에 출시된 빌드를 글로벌 원빌드로 제작하여 대만 지역에 출시하는 것으로, 정식 명칭은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한자식 표기인 '용족: 기원(龍族: 起源)'이다. 서비스는 팡스카이가 직접 맡는다. 출시는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구글스토어 버전만 진행한다.

 

 

팡스카이는 게임 퍼블리싱 10년차 기업으로 드래곤라자 오리진 외, 베스트리아 전기, 갓 오브 하이스쿨 글로벌, 더 파인더, PC MMORPG ‘신묵혼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신묵혼 온라인'은 대만에서 PC게임 9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팡스카이는 관계자는 "대만은 PC MMORPG '신묵혼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인 바 있어 친숙한 지역이다. 이번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대만 진출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어 PC와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팡스카이는 대만 지역 출시 이후 범위를 확대하여 글로벌에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라자 오리진(龍族: 起源)'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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