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테크놀러지(Special Gamez Technology, 이하 스페셜게임즈)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 ‘캣츠홈’에서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캣츠홈’은 각양각색의 방을 꾸미면서 귀여운 고양이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는 3매치×집꾸미기 퍼즐 게임으로, 구글과 애플을 합쳐 전세계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이번 감사절 이벤트는 10일 9시부터 12월 16일 9시까지 약 36일동안 진행된다. 우선 10일부터 메인 스테이지가 140개 추가되어 현재 총 스테이지 2310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2개의 신규 방인 ‘고양이학원’과 ‘동물보호소’를 출시한다. 또한 박식한 버만 고양이 ‘올리비아’가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페셜게임즈는 한편 23일 기간 한정 고양이기지 ‘우주 정거장’을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고양이기지 장식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으로 각종 테크놀러지적인 장식품을 사서 고양이기지에 꾸민 다음,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게임즈는 그 외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캣츠홈에서 신규 인터랙션 기능을 추가했으며 10일 업데이트 후 바로 체험할 수 있다!
‘캣츠홈’ 한국 담당자는 “올해 캣츠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로키티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고, 또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인 팬더를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런 흥미로운 콘텐츠들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 즐거움과 행복함을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끔 꾸준히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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