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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EF 2021, 두 달간의 대장정 끝내고 성황리에 마무리 글로벌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e스포츠 축제가 두 달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공동회장 이광재·남경필)과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장 허태정)가 공동 주최한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2005년 중국 북경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공식 후원 아래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온 글로벌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다. 특히 지금껏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하스스톤 등 인기 종목들의 프로게이머들을 다수 배출하면서 많은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이르기까지 약 두 달 동안 많.. 더보기
태극 마크의 주인공은 누구? IEF 2021, 치열한 접전 끝 예선전 마무리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공동회장 이광재·남경필)은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한 ‘IEF 2021 한국 e스포츠 리그’의 예선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마무리됐다고 11월 24일(수) 밝혔다. ‘IEF 2021 한국 e스포츠 리그’ 예선전은 지난 21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종목으로 진행했으며, 각 게임별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각 게임별 16개 팀은 오는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IEF 2021 한국 e스포츠 챔피언십 &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예선전과 동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등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