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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프로야구 매니저, '서비스 7년' 막 내리고 종료 결정 국내 최초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던 PC 온라인게임 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6년 12월 29일, 를 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2017년 3월 31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2009년 12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10년 4월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하루 10분 투자로 나만의 프로야구 팀을 만들자' 라는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프로야구 시장의 성장으로 야구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가 늘어난 데다 팀 전체를 육성하는 매니즈먼트 게임의 요소를 어필했고, 아프리카TV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게임 팬들의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나 특정 연도의 덱(팀)에 대한 지나친 몰아주기 문제로.. 더보기
2014 프로야구 시즌 초반, '프야매' 게이머가 뽑은 예상 밖 사건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bm.gametree.co.kr)에서 야구팬을 대상으로 2014 프로야구 개막 초반 예상 밖 사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으며 금일 결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6,83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신생구단 NC의 1위 질주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부진 ▲시즌 초부터 홈런 폭발 ▲계속해서 발생하는 연장혈투 ▲외국인 타자들 참여로 인한 볼거리 증가 ▲각 구단의 포수 기근 (품귀 현상) 등 2014 프로야구 개막 초반 이슈 6개를 보기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4,000명(58.56%)에게 ‘NC 다이노스의 1위 질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