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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게임즈

[인터뷰] '카오스 모바일'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김민규, 박장수 대표에게 듣다 지난 4월 3일, 라인게임즈는 게임 전문 개발사 '제로게임즈'의 지분 100%를 32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제로게임즈(엑스엔게임즈)는 R0, 카오스모바일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중소 게임 개발사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던 만큼 라인게임즈와의 통합은 여러모로 주목을 받은 이슈였다. 라인게임즈의 김민규 대표, 그리고 제로게임즈의 박장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게임 업계에 전해진 M&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공동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 Q. ‘제로게임즈’가 신생 개발사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간단하게 회사소개, 구성 인원, 경력, 참여한 타이틀 등에 대해 설명해달라. A. 박장수 대표: 작년 3월에 설립된 신생 개발사이다. 창업 멤버는 ‘아덴’을 개발한 핵심 인물들이 모.. 더보기
라인게임즈가 지분 100% 인수한 '제로게임즈'는 어떤 회사? '카오스 모바일' 등 대표작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게임 개발사 제로게임즈(ZERO GAMES, 대표 박장수)를 인수,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제로게임즈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 형태로 취득금액은 320억 원이다. 제로게임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회사인 엑스엔게임즈(Xn GAMES, 대표 박장수)를 통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오스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카오스 모바일은 2000년대 초반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AOS 게임 ‘카오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게임으로, 지난 2월 26일 출시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더보기
'도박' 대신 노력 강조한 모바일 RPG 'R0(알제로)' 오늘 정식 출시 제로게임즈(대표 박장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R0(알제로)’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R0(알제로)는 ‘RPG가 언제부터 도박이었나?’라는 카피와 도박장에서 강화를 통해 희비가 갈리는 모델의 모습의 광고로 기존 MMORPG 유저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 변신 합성, 펫 합성 등 이용자의 콘텐츠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지금까지의 MMORPG와는 달리 이용자가 얻고 싶은 아이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유저 친화적 게임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론칭 당일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게임 내 몬스터를 사냥하여 획득한 치.. 더보기
PC MMORPG의 즐거움을 모바일에서! 'R0(알제로)' 사전예약 시작 제로게임즈(대표 박장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R0 (알제로)’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R0 (알제로)’는 게이머들에게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로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제작된 게임으로, 탱킹이 가능한 근접 물리 딜러 ‘기사’, 원거리 물리 딜러 ‘궁수’, 근거리 평타형 마법 딜러 ‘법사’ 등 취향에 맞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스템 이용에 따른 마일리지 누적으로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은 무한 뽑기에도 원하는 상품을 획득하지 못 했던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착한 시스템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5용아 검, 10만 실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