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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우스

오토마우스 그냥 못 둬! 엔씨소프트, '자동사냥' 유통회사에 선전포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인 오토마우스에 대해 대표적인 게임업체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가 거듭 강경한 자세를 밝히고 있습니다. 오토마우스란 온라인게임 내에서 게이머가 손수 해야할 사냥이나 채집 등 게임 플레이를 대신해주는 기계나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게이머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러 오토마우스를 찾는 게이머도 많지만 게임 내 밸런스를 깨트리는 등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최근 정부가 '오토마우스'의 제조나 유통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었던 오토마우스 논란에 대해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가 거듭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리니지' 시리즈와 등 대형 MMORPG를 다수 개발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그 게임들의 특성상 '오.. 더보기
'오토마우스 법으로 막는다' 정부정책 개선 배경과 향후 전망 온라인게임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오토마우스(자동 사냥 프로그램)'에 대해 정부가 법률 제정을 통한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흔히 오토마우스라고 불리는 자동 사냥 프로그램은 사냥 등 일정한 동작을 자동으로 반복,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모으거나 경험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작업장'이라고 불리는 전문 수집상들이 오토마우스를 이용해 게임머니를 대량으로 획득, 이를 공급하면서 게임 내의 사이버경제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토마우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도 매우 큰 편. 심한 경우 게임회사에 대한 게이머들의 항의 중 절반 이상이 오토마우스 신고에 관련된 내용일 정도여서 적발을 위한 별도의 인력을 고용하는 등 게임회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