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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테이지

대규모 실탄 유치한 '엔스테이지'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엔스테이지는 최근,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라이브 운영 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할 계획이라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엔스테이지는 쿡앱스 측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사가 잘하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과 관련된 협의가 이뤄진 결과 본격적인 투자가 단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토대로 엔스테이지는 쿡앱스의 라이브 게임과 신규 라인업의 전체 서비스와 운영을 담당하는 라이브옵스(Live Ops)를 총괄하며, 쿡앱스 또한 글로벌 시장과 국내에 선보일 신규 캐주얼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엔스테이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옵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 정비를 실행할 방침이다.. 더보기
'캔디 블라스트' 등 흥행 성공한 엔스테이지, IP 확장하고 추가 채용 나선다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엔스테이지(대표 박성민)는 설립 4년 차를 맞이한 올해, 그간의 긍정적인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 제고 및 퍼블리싱 판로 확대를 통한 IP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엔스테이지는 지난 2019년, ‘게임의 새로운 재미와 가치 제공’을 목표로 쿡앱스에서 분사한 퍼블리싱 스타트업으로, 게임 관련 리소스와 판권을 IP홀더(개발사)에게 양도받아 전체적인 재설계 과정을 거쳐 성과를 창출하는 ‘세컨드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는 기업이다. 엔스테이지 측은 모바일 퍼즐 게임들에 대한 세컨드 퍼블리싱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힘입은 결과 2022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4.5% 이상 상승한 54억 원(자체 회계 데이터 기준)을 기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