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노 게임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브컬쳐가 뭔지 몰?루 '모바일게임 주류' 된 덕질 게임들 최근 몇 년 사이 붕괴3rd, 블루 아카이브, 소녀전선,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서브컬처 게임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MMORPG와 순위 다툼을 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매출 1위 달성으로 전성기에 이르렀다. 서브컬처 게임은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캐릭터 수집이 중심이 되는 게임으로, 주로 미소녀 캐릭터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오타쿠 게임’으로 분류되며 오랫동안 주류에 속하지 못했다. 그러나 서브컬처 게임의 매출 10위권 장악이 그동안 소수의 마니아층이 즐기던 서브컬처 장르가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닌 흥행 보증수표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게 중론. 일례로, 국내 출시 5주년을 앞둔 호요버스의 액션 RPG ‘붕괴3rd’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매출 순위가 수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