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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

[주간 게임세상]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는 세컨드 라이프 外 ■ 게임업계, 사회공헌으로 차가운 날씨 녹인다 이제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본격적인 겨울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무척이나 쌀쌀해졌는데요. 이맘때쯤이면 불어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훈풍이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게임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빛소프트-엠플의 '빌 로퍼 애장품 경매' 이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굵직한 걸작들을 만들어낸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자 빌 로퍼의 애장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수익금으로 1만 장의 연탄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것인데요.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의 애장품이 따뜻한 연탄으로 바뀌는 모습, 참 아름답죠? 이 외에도 CJ인터넷, 넥슨, 엔씨소프트, 예당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등 여러 게임업계가 직접 김치을 담그거나, .. 더보기
세컨드라이프, 11월 30일부터 한국서비스 돌입 세계적인 가상현실 사이트인 세컨드라이프가 오는 11월 30일부터 세컨드라이프 "세라코리아"의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세라코리아"는 세컨드라이프의 개발사인 미국 린든랩으로부터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글로벌 프로바이더, SLGP)로 승인 받은 티엔터테인먼트가 린든랩의 차별화된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받아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 이용자들은 세라코리아를 통해 세컨드라이프의 이용자 계정을 등록하고 세컨드라이프사용에 필요한 뷰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초기사용자를 위한 이용자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한국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고객만족센터가 운영된다. 이로써 기존의 세컨드라이프가 영어를 기반으로 운영된 결과 발생한 언어장벽 등의 문제점과 한국 네티즌에 생소한 이용자 환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