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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2 어게인

'사전예약 70만 돌파' 미르의 전설2 어게인, CBT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원작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사전예약자 수가 오픈 1주일 만에 70만 명을 달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CBT는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시 자동으로 CBT도 참가 신청이 된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원작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사, 술사, 도사 등 모든 캐릭터들을 한 발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CB.. 더보기
원작 감성 살린 '미르의 전설2 어게인' 정식 출시 예고 넷블루게임즈는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미르의 전설2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IP 라이선스 게임인 ‘열화뇌정(烈火雷霆)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서비스명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으로 결정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국내 출시에 앞서 2017년 12월 중국 개발사 소주선봉이 제작한 모바일게임 ‘열화뇌정’으로 론칭되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출시를 결정했으며, PK와 사북성 공성전, 아이템 거래, 보스 레이드 등이 주요 콘텐츠이다. 특히 원작과 거의 흡사하면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스킬, 아이템 등은 국내 이용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