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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8주년 맞는 '어나더 에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캠페인 공개

溫感 2025. 4. 15. 19:19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2025년 4월 12일, 일본 출시 8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전 3.11.0으로, 메인 스토리 제3부의 최종편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선보인다.

 

메인 스토리 제3부는 '공허한 시층의 윤회 편: 시간 제국의 역습'이라는 제목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은 시리즈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토 마사토가 직접 맡았다.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최종편은 게임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있게 확장시키며, 주요 캐릭터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최종편에서는 주인공 알도의 어나더 스타일이 새롭게 등장하며, 신규 캐릭터인 니르야(성우: 미나미 오미)와 버디 캐릭터 지르야(성우: 비후 히토시)도 함께 추가되었다. 또한 시온의 엑스트라 스타일(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도 만남 콘텐츠에 등장해,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어나더 에덴'은 8주년을 기념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로그인만으로도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받을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 제3부 최종편을 시작하고 클리어하면 추가로 2,000개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그리고 5월 21일까지 매일 크로노스 스톤 100개씩, 최대 4,000개까지 획득 가능한 '오늘의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Ver 3.11.20에서는 성영의 서 관련 캠페인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친구 초대 및 컴백 캠페인도 계속 진행된다. 2025년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친구 초대 캠페인에서는 신규 유저를 초대한 기존 유저에게 최대 크로노스 스톤 2,000개가 주어지며, 초대를 받은 신규 유저는 열 번의 만남 티켓 4장과 ★5 확정 만남 티켓 1장을 받을 수 있다. 컴백 캠페인의 경우 일정 기간 게임을 쉬었던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10일간 복귀 유저 전용 선물을 제공한다.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인기 RPG '어나더 에덴'의 신규 업데이트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 및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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