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주년 맞는 '어나더 에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캠페인 내용 공개
WFS는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글로벌판 6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동료 캐릭터인 '카구라메'(CV: 나바타메 히토미)가 등장하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카구라메'는 이번 글로벌판 6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로, 일본어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가 목소리를 맡았다. 카구라메는 게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동료로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외전의 제5화가 공개됐다. 제5화에서는 동방과 가를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어나더 에덴'은 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캠페인 기간 동안 로그인만 해도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1일 1회 무료로 동료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최대 10번의 만남을 통해 ★5 동료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캠페인은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제5화를 진행하면 받을 수 있는 훈장 보상이 크로노스 스톤 50개로 증량되며, '차원의 틈새'에서 매일 보물 상자를 통해 '그린 키', '레드 키', '고양이 손 특급 티켓'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2025년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Another Eden'의 글로벌판 6주년을 맞아 추가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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