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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홈런 클래시, 클랜 점령전 등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가 새로운 클랜 콘텐츠를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클랜원들과 힘을 합쳐 에이스 투수를 무너뜨리는 신규 콘텐츠 ‘클랜 점령전’을 오픈했다. 각 경기장에 배치된 투수는 피홈런마다 쌓이는 분노 게이지가 가득차면 강력한 특수 스킬로 방어에 나서며, 투수 체력 소진으로 경기장 점령에 성공하면 클랜원 전체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클랜 점령전’은 매주 5일 동안 하루 최대 3회 참여 가능하며, 각 주별 성적에 따른 클랜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0번째 경기장 ‘올림포스 스타디움’에서 등장하는 올스타 타자 ‘맥스 뉴턴’과 레전드 타자 ‘빅토리아’의 승격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레전드 타자 ‘퍼시벌’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신규 스타일 ‘소방관’이 입고됐으며, 매 3회 타격마다 1회씩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스킬카드 ‘빅뱅’도 올림포스 스타디움 오픈 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홈런 클래시’는 클랜 편집 시 확인 팝업창 추가와 연속 접속 버프 조정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보다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환상공 밸런스와 빅토리아의 특수 스킬 ‘파워 크리티컬’의 밸런스도 일부 조정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대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및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019년 1월 150여 개국에서 글로벌 론칭을 마쳤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및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협업 다각화 등 전 세계 스포츠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해긴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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