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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빅샷, 서비스 2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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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늘(10.12), 자사의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빅샷을 사랑해 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푸짐한 경품 및 재미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넥슨은 오는 31일까지 빅샷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양초', '빵', '생크림' 등의 '재료 아이템'을 무작위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각 재료 아이템으로 유저들은 'MP3', '넥슨캐시' 경품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재료아이템'을 모두 모아 '2주년 생일케익아이템'을 완성한 유저들에게는 '노트북', '닌텐도DS' 등을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게임머니(픽셀)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중 매 토요일(13일, 20일, 27일)에 빅샷을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는 평소 게임 머니(픽셀)의 두배를 제공하며, '토끼귀', '고양이귀' 등 이벤트 기간 내에만 구입이 가능한 한정 코스튬 아이템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빅샷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아이템을 업데이트 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 2년간 빅샷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던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o외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샷은 지난 2005년 10월 14일에 처음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2년 만인 현재 총 1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해, 올해 7월에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 했으며, 지난 11일부터 중국 내 공개 테스트도 시작하는 등 글로벌 유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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