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시공을 넘는 모바일 모험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의 글로벌판에서 신규 콘텐츠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의 최종화를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
Ver. 2.7.900 업데이트 이후 <어나더 에덴>에서는 인기 캐릭터 '틸릴'의 어나더 스타일이 등장하며,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의 최종화와 함께 신규 맵 및 지역, 새로운 어나더 던전이 추가된다.
새로운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선 스토리를 클리어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5 클래스의 동료와 만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로그인 보너스인 '크로노스 스톤' 지급량도 기존 20개에서 50개로 상향하여 지급하는 캠페인이 오는 7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차원의 틈새에서는 그린 키, 레드 키가 한 개씩 들어 있는 보물 상자가 매일 출현한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연출 담당 사쿠라다 타케루가 개발 비화를 공개하는 특별 인터뷰 등 '어나더 에덴'의 신규 컨텐츠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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