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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홈런 클래시, 7월 글로벌 업데이트 통해 '클랜 아레나' 등 신규 콘텐츠 추가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가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담은 7월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vs1 모드에서 진행됐던 기존 클랜배틀 시스템을 개선한 신규 콘텐츠 ‘클랜 아레나’가 추가됐다. 별도 모드로 개최되는 ‘클랜 아레나’는 클랜 가입 유저에 한해 매시간마다 10회씩 참가 가능하며, 자신이 선택한 타자와 장비의 전체 파워 수치에 따라 경기장이 변경되는 방식이다. 각 경기장마다 지정된 장비를 장착하면 승리 시 보너스 CP가 주어지며, 최종적으로 오픈한 경기장과 그 아래 단계 경기장에서도 보너스 CP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승마 선수 출신의 신규 레전드 타자 ‘빅토리아’도 새롭게 공개됐다. 애마 ‘로시나’와 함께하는 빅토리아는 탄탄한 코어 근육을 바탕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격을 자랑하며, 승리를 대한 집중력이 돋보이는 파워예고홈런을 특수 능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토리아는 맥스 뉴턴과 함께 ‘올림포스 스타디움’ 오픈 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즐길 거리도 대거 추가됐다. 헬멧 배트와 신관의 모자, 통찰의 고글, 제우스 코인 등 신규 장비 4종이 10번째 구장 ‘올림포스 스타디움’에서 추가로 등장하며, 인기 캐릭터 ‘나희’의 강렬하고 색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신규 스타일 ‘펑크’도 입고됐다.

이외에도 ‘홈런 클래시’는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레전드 타자들의 밸런스를 수정했으며, 신고 기능 추가와 상점 개선, 기타 UI 개선 등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대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및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019년 1월 150여 개국에서 글로벌 론칭을 마쳤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및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협업 다각화 등 전 세계 스포츠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해긴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HomerunClas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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