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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온라인게임 '오르카', 일본 이어 대만에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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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지투지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하MMORPG: Massively Multi-play Online Role Playing Game) <오르카(ORKA)>의 대만지역 서비스를 위해 대만 소프트월드와 자회사인 게임플라이어사와 서비스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오늘(10.11) 밝혔습니다.

'마법카드 온라인'이란 명칭으로 2008년 1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거쳐 대만 시장에 정식 상용화 될 예정인 온라인게임 <오르카>는 MMORPG로 RPG를 기반으로 카드 게임(이하TCG: Trading Card Game)과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RTS: Real Time Simulation)의 형식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는 게임인데요.

이 같은 특징은 국내뿐 아니라 대만시장에서도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구성방식으로 특히 수집 된 카드를 활용해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여러 장의 카드로 다른 유저와 전략적 배틀을 펼치는 게임 전개방식은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키며 대만 유저층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오르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게임 플라이어 임영일 부사장은 " 오르카의 모험 가득한 동화적 이미지와 다양한 카드 활용법 등이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배가시켜 대만시장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 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며 "대만시장에서 오르카의 오픈 배타 시 동접수(동시접속자 수) 3만, 가입 회원수 6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르카는 지난 9월 네오위즈 재팬과 일본 서비스 계약 체결 후 해외 시장 진출로는 두 번째로 대만과 서비스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회사측은 앞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르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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