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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아시아 석권하고 들어온 모바일 신작 '빌리빌리' 사전예약에 120만 명 몰렸다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의 사전예약자가 12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4 20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로일러스트는 물론 부위별 기체 조립이 가능한 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아이템과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의 풍성한 현물 혜택도 한몫했다.

 

사전예약자는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고급 파일럿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자 12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출시 후 SSR 엘리자베스, SSR 확정 지급권, 나타샤 스킨, SSR 등급 LV.30 화이트 레이븐 세트(이블린 전용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Z 폴드2, PS5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파이널기어’는 4명의 캐릭터를 배치해 참전할 수 있으며방어형격투형사격형저격형폭파형폭격형 등 파일럿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츠를 조합해 메카의 능력치와 외형을 변경,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화려한 터치 이펙트와 독특한 스킬 효과 등 비주얼 액션이 압권이다.

 

아울러 먼저 출시된 대만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해 국내에서도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인플루언서 12명의 라이브 스트리밍, 코스프레, 일러스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각종 코드를 조합하는 시크릿 코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조합한 시크릿코드는 ‘파이널기어’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 별도의 입력창에 정답 코드를 입력하면 특별한 시크릿 경품을 증정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달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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