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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글로벌 서비스 1주년 맞는 '익스트림 골프' 신규 코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실시간 스포츠 대전 게임 ‘익스트림 골프’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골프 코스 ‘RAINFOREST’와 신규 공 ‘1주년 기념 공’이 추가됐다. 15번째 코스 ‘RAINFOREST’는 아름다운 열대 우림에서 골프를 즐기는 이국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투어 4와 7, 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세단에서 영감을 얻은 ‘1주년 기념 공’은 높은 파워 및 바람 저항 레벨로 긴 비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경기속도가 단축된 게임 모드 ‘빠른 대전’도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클래식 모드와 동일하게 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지만, 단 하나의 홀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샷 대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입장료와 상금 역시 클래식 모드의 1/3 수준으로 책정돼, 기존보다 한층 캐주얼한 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해긴은 ‘익스트림 골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게임 접속일 기준 7일 동안 상당한 보상을 지급하는 1주년 출석부 이벤트를 실시하며, 신규∙기존∙복귀 유저에 따라 각기 다른 보상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각 투어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스페셜 룰렛’ 시스템과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홀컵 물리엔진 개선작업도 선보였다.

 



‘익스트림 골프’를 총괄하는 해긴 박재욱 PD는 “지난 1년 간 ‘익스트림 골프’에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세심한 운영으로 만족할 만한 완성도의 골프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긴 ‘익스트림 골프’는 지난해 4월 150여 개국 양대 마켓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국어로 정식 출시됐다. 빠르고 공정한 멀티플레이 시스템 외에도 간단한 조작법, 사실적인 물리엔진, 매력적인 게임모드, 꾸준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구글과 애플 모두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익스트림 골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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