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지난 7일 실시한 '한중 친선 경기'가 한국 유저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고 오늘(10.9) 밝혔습니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준비된 이번 이벤트 전은 <테일즈런너>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로 실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테일즈런너>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을 대표하는 고수들의 대결은 최초였다는 점이 국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4일 오픈한 '한중 친선 경기' 이벤트 페이지에는 3일 만에 2만개에 육박하는 응원의 글이 올라오면서 국내 유저들이 테일즈런너 국가간 고수들의 대결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짐작케 했다고 하네요.
중국 대표로는 중국 테일즈런너 리그를 통해 사전 선발된 고수 10명이 참가했고 국내 대표 역시 국내에서 실시된 각 대회 우승자 4명이 참여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이번 친선 경기는 국내 대표들이 미리 준비된 중국 서버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대결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대회의 우승자는 총 3회전(각 3경기) 중 개인전으로 진행된 1회전과 3회전 결과로 산출 했으며, 2회전은 친선 팀플레이 경기로 진행되었는데요.
대회 결과 개인전 1회전과 3회전, 총 6경기에서 오승헌(zl존은쟁취cr) 선수가 최고의 런너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뒤를 이어 신창훈(섻시), 김진수(지나스), 박다슬(간지고고) 선수가 각각 3, 4, 5위를 독식하며 테일즈런너 종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하네요.
개인전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 랭킹을 한국팀에게 내줬던 중국은 친선 팀플레이로 펼쳐진 2회전에서 2:1로 한국팀에게 승리하면서 체면을 살렸습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이번 친선 경기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고 글로벌 리그로의 발전을 계획해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준비된 이번 이벤트 전은 <테일즈런너>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로 실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하는데요.
특히, <테일즈런너>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을 대표하는 고수들의 대결은 최초였다는 점이 국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4일 오픈한 '한중 친선 경기' 이벤트 페이지에는 3일 만에 2만개에 육박하는 응원의 글이 올라오면서 국내 유저들이 테일즈런너 국가간 고수들의 대결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짐작케 했다고 하네요.
중국 대표로는 중국 테일즈런너 리그를 통해 사전 선발된 고수 10명이 참가했고 국내 대표 역시 국내에서 실시된 각 대회 우승자 4명이 참여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이번 친선 경기는 국내 대표들이 미리 준비된 중국 서버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대결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대회의 우승자는 총 3회전(각 3경기) 중 개인전으로 진행된 1회전과 3회전 결과로 산출 했으며, 2회전은 친선 팀플레이 경기로 진행되었는데요.
대회 결과 개인전 1회전과 3회전, 총 6경기에서 오승헌(zl존은쟁취cr) 선수가 최고의 런너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뒤를 이어 신창훈(섻시), 김진수(지나스), 박다슬(간지고고) 선수가 각각 3, 4, 5위를 독식하며 테일즈런너 종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하네요.
개인전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 랭킹을 한국팀에게 내줬던 중국은 친선 팀플레이로 펼쳐진 2회전에서 2:1로 한국팀에게 승리하면서 체면을 살렸습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이번 친선 경기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고 글로벌 리그로의 발전을 계획해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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