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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영웅온라인, 중국서 회원수 60만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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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은 정통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이 중국에서 지난 9월 29일 정식 공개 서비스에 돌입, 일주일 만에 누적 회원수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라고 오늘(10.8)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중국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은 지난 3월 중국의 천진풍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새롭게 '영웅Ⅱ'란 이름으로 선보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난 9월 본격적으로 공개 서비스를 실시했는데요.

중국 영웅온라인은 공개 서비스 개시 당일인 지난 9월 29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하며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등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해 향후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영웅 온라인은 중국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의 '6월 무료온라인게임조사'에서 블로그 방문자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테스트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얻은 바 있으며, '17173닷컴'에서는 영웅 온라인을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소개하며 유저를 우선시하는 서비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영웅 온라인의 변정호 이사는 "영웅 온라인이 중국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엠게임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재 <영웅온라인>은 '상상할 수 있는 무협의 모든 것'이라는 모토로 한국, 일본, 미국, 대만, 중국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앞으로도 아시아권을 넘어 더욱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영웅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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