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시공을 넘는 모바일 모험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2020년 12월 17일(목)부터 시작하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25주년을 맞이하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 4개 타이틀의 캐릭터가 증장하며, 일본판과 글로벌판의 <어나더 에덴>에서 동시 개최된다.
우선 게임 내 콜라보 메뉴인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클레스(CV: 쿠사오 타케시), 유리(CV: 토리우미 코스케), 미라(CV: 사와시로 미유키), 벨벳(CV: 사토 리나)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그리고 클리어 후에 플레이할 수 있는 심화 콘텐츠 '정령의 시련'을 진행하면 각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5로 클래스 체인지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민트(CV: 이와오 준코), 아체(CV: 카나이 미카), 래피드(CV: 이시이 마코토), 로엔(CV: 무기비토), 마기루(CV: 사토 사토미)가 콜라보 퀘스트에서 등장하며, 스킷, 요리, 비오의 등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관련된 신규 요소도 추가할 예정이다.
콜라보 개최를 기념한 다양한 캠페인도 이어진다. 우선 협주 '광음의 꼬리, 사천의 별들 - 테일즈 오브 크로노그래피아'를 시작하면 크로노스 스톤 1천개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업데이트 후부터 오는 2021년 1월 16일까지 시작된다.
그리고 내년 1월 3일까지 '오늘의 보너스'가 20개에서 50개로 상향 조정되며, 1월 15일까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크로노스 스톤 1천개를 추가 지급하는 캠페인도 이어질 예정이다.
'어나더 에덴'의 신규 콘텐츠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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