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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헬게이트: 런던 오늘 첫 공개! 6개 클래스, 제조시스템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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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오늘(10.4), <헬게이트: 런던>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6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104대 1의 경쟁을 통해 선정된 테스터가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6개의 클래스들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을 비롯, 홀본 역과 코벤트 가든 역, 영국박물관 등이 포함된 액트1 지역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아이템 관련 시스템인 강화, 제조, 속성 부여 등은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독특한 파티 시스템과 다양한 방식의 채팅 기능도 구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한빛소프트 측은 '액트1 지역만을 공개하는 것은 다양한 클래스와 시스템을 경험하라는 의도'라고 밝힌 바 있기도 한데요.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들이 직접 찍은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체험기를 작성하면 헬게이트: 런던 피겨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빛온 방송국(hanbiton.comain.aspx)과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www.afreeca.co.kr)에서도 실시간으로 BJ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비록 한정된 분량만을 공개하지만, 다양한 게임의 시스템과 깊이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공을 들였지만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인 만큼 다소 아쉬운 점은 남는다. 많은 유저들의 피드 백을 통해 더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함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헬게이트: 런던>의 비공개 서비스(CBT)에 관해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미국)의 CEO인 빌 로퍼(Bill Roper)는 육성 메시지를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리고, 이제 곧 게임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하니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며 "인류를 구해낼 사명을 부여 받은 선택된 영웅인 만큼 어둠에 대항하는 전쟁을 준비해 달라. 헬게이트: 런던에 오신 한국 플레이어들의 건투를 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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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런던>의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