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7 그랜드파이널(이하 WCG 2007)'을 오는 10월 4일부터 7일(한국기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 생중계한다고 오늘(10.1)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수들의 경기장면을 국내 게임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시애틀에 촬영팀과 중계진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온게임넷의 위성 생중계는 WCG 2006 그랜드파이널(이탈리아 몬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WCG 2007은 전세계 73개국 선수들이 총 12개 종목에서 각국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로써, 한국기업으로 삼성전자 등이 공식후원하는 등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해사인데요. 여기서 한국은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FIFA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2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5일 새벽 3시(시애틀 현지 시간 4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2경기, 워크래프트3 2경기, 카운터스트라이크 1경기가 방송되며, 6일 새벽 3시(현지 시간 5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2경기, 워크래프트3 2경기, 카운터스트라이크 2경기,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경기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7일 새벽 3시(현지시간 6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3전 2승제 2경기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데드 오아 얼라이브 3전 2선승제 경기가 각각 1경기씩 중계되며, 마지막 7일(한국시간 8일 새벽 3시)에는 FIFA결승전, 스타크래프트 결승전, 워크래프트3 결승전, 카운터스트라이크 결승전이 차례대로 생방송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온게임넷은 새벽 생중계를 놓친 게임팬들을 위하여 5일(한국시간)부터 저녁 6시 30분에 모든 경기를 재방송하며, 시간 관계상 생중계를 못하는 주요 경기는 리플레이 파일을 통해 낮 2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별도로 국내 LIVE 방송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WCG 2007은 전세계 73개국 선수들이 총 12개 종목에서 각국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로써, 한국기업으로 삼성전자 등이 공식후원하는 등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해사인데요. 여기서 한국은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FIFA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2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5일 새벽 3시(시애틀 현지 시간 4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2경기, 워크래프트3 2경기, 카운터스트라이크 1경기가 방송되며, 6일 새벽 3시(현지 시간 5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2경기, 워크래프트3 2경기, 카운터스트라이크 2경기,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2경기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7일 새벽 3시(현지시간 6일 오전 11시)에는 스타크래프트 3전 2승제 2경기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데드 오아 얼라이브 3전 2선승제 경기가 각각 1경기씩 중계되며, 마지막 7일(한국시간 8일 새벽 3시)에는 FIFA결승전, 스타크래프트 결승전, 워크래프트3 결승전, 카운터스트라이크 결승전이 차례대로 생방송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온게임넷은 새벽 생중계를 놓친 게임팬들을 위하여 5일(한국시간)부터 저녁 6시 30분에 모든 경기를 재방송하며, 시간 관계상 생중계를 못하는 주요 경기는 리플레이 파일을 통해 낮 2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별도로 국내 LIVE 방송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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