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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삼국쟁패2-궁사편, 오늘 KTF로 출시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빌은 오늘(9.28), '삼국쟁패2-궁사편'을 KTF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국쟁패2-궁사편'은 '삼국쟁패2'의 '전사편'과 '술사편'에 이은 새로운 주인공으로, 지난 달 SK텔레콤 서비스에 이어 오늘 KTF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로써 '삼국쟁패2' 시리즈의 모든 직업이 출시되었으며, 유저들은 전사, 술사, 궁사 등 다양한 직업들의 상성을 바탕으로 더욱 치열하고, 전략적이고, 규모있는 경쟁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삼국쟁패2-궁사편'은 다른 주인공들이 사용할 수 없었던 활을 주무기로 사용해 그 동안 근접 전투만 하던 방식과 달리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무조건 활만 쏘는 것이 아니라, 근접 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무기가 칼로 자동 변환되어 근접 전투의 묘미 또한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메인 미션과 함께 '무적', '속전', '일기' 3가지 수련모드를 통해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상점 메뉴를 통해 아이템과 도구를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유저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련모드의 추가와 유저의 편의를 생각한 인터페이스의 변화로 '삼국쟁패2'를 즐겨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 제공되었다고 하네요.

한 편, 게임빌은 '삼국쟁패2-궁사편'의 KTF 출시를 기념하여 한 달 간(9월 28일∼10월 27일) 이벤트를 진행하여, 등급 100위까지 무조건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게임을 내려받고 랭킹등록한 고객 중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한 10명에게 '선단 아이템 세트'를, 11위부터 100위까지의 고객들에게는 '삼국쟁패2 고급 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기사제보: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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