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게임에는 그래픽과 같은 외적 환경은 물론, 사운드 등 게이머들이 체감할만한 '감성적 요소'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OST를 세계적인 음악작곡가가 맡기는 것으로 알려저 게이머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헬게이트: 런던>의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의 배경음악 작업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게임 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Cris Velasco)'와 '사샤 디키시엔(Dikiciyan)'이 공동으로 맡았다고 합니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인 <갓 오브 워(God of War)> 시리즈의 OST(Original Sound Track)와 <터미네이터3>, <닌자거북이> 등의 음악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는 베테랑 작곡가로 유명하며, 사샤 디키시엔은 PC게임의 명작으로 인정 받는 <퀘이크2>와 <퀘이크3>의 음악 작업으로 유명해져 현재 업계 최고수준의 작곡가 중 한명으로 명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을 총괄 담당하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 역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스타인웨델은 블록버스터 영화인 '매트릭스2'와 '8마일', '요람에서 무덤까지' 등의 영화에서 음향을 담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게이트: 런던의 SF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OST에 참여한 벨라스코와 디키시엔은 악마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런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오케스트라,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사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독특한 게임성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팀과 수시로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과 음향이 더욱 조화롭게 표현되는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의 제작을 지휘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은 "헬게이트: 런던이 이 두 작곡가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다"라며 "SF와 게임에 익숙한 이들인지라 헬게이트: 런던의 세계관을 더 잘 살려낼 수 있었으며, 오랜 기간 같이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훌륭한 팀워크로 최고의 OST를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런 배경음악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에선 오는 10월 31일 패키지 출시와 함께 한정판으로 OST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발매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게임만큼이나 유명세를 얻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의 OST가 게이머들에게 어떤 호응을 이어나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헬게이트: 런던>의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의 배경음악 작업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게임 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Cris Velasco)'와 '사샤 디키시엔(Dikiciyan)'이 공동으로 맡았다고 합니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인 <갓 오브 워(God of War)> 시리즈의 OST(Original Sound Track)와 <터미네이터3>, <닌자거북이> 등의 음악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는 베테랑 작곡가로 유명하며, 사샤 디키시엔은 PC게임의 명작으로 인정 받는 <퀘이크2>와 <퀘이크3>의 음악 작업으로 유명해져 현재 업계 최고수준의 작곡가 중 한명으로 명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을 총괄 담당하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 역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스타인웨델은 블록버스터 영화인 '매트릭스2'와 '8마일', '요람에서 무덤까지' 등의 영화에서 음향을 담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게이트: 런던의 SF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OST에 참여한 벨라스코와 디키시엔은 악마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런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오케스트라,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사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독특한 게임성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팀과 수시로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과 음향이 더욱 조화롭게 표현되는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의 제작을 지휘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은 "헬게이트: 런던이 이 두 작곡가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다"라며 "SF와 게임에 익숙한 이들인지라 헬게이트: 런던의 세계관을 더 잘 살려낼 수 있었으며, 오랜 기간 같이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훌륭한 팀워크로 최고의 OST를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런 배경음악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에선 오는 10월 31일 패키지 출시와 함께 한정판으로 OST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발매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게임만큼이나 유명세를 얻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의 OST가 게이머들에게 어떤 호응을 이어나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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