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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서비스 3주년 맞은 '던메모' 팬이라면 꼭 봐야할 신규 스토리 공개

WFS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가 일본 기준 출시일 3주년을 맞아 게임 원작자가 참여한 신규 스토리가 포함된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원작자 오모리 후지노가 직접 기획한 '위대모험담 아스트레아 레코드 -사악한 태동-'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던만추'의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은 7년 전의 최대 암흑기를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스토리는 오직 던메모에서만 볼 수 있는 제우스 & 헤라 파밀리아에 관한 정보, 던만추의 '현재'와 연결되는 에피소드 등 던만추의 팬이라면 꼭 봐야할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

 

일본판 기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던메모 일본판 3주년 PROJECT 제1막도 동시에 개최된다. 해당 기간 중 첫 로그인시 ★4 류 리온의 캐릭터, 이리스 1,000개를 모든 플레이어게 선물로 제공하며, ★4 캐릭터만 나오는 11연속 뽑기 티켓도 제공된다.

 

 

한편 WFS는 2017년 6월 출시된 후부터 약 3년간 제작된 '던메모'의 게임 내 음악들로 구성된 앨범 '던만추 ~메모리아 프레제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Sound of Memoria'를 19일 발매했다. TV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리즈와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인 이나이 케이지가 게임을 위해 작곡, 편곡을 담당한 곡들이 총 3부 구성으로 수록됐다.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던메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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