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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제이씨엔터테인먼트, 2년연속 '고속성장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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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레드문 등의 개발사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2007년도 Technology Fast 50 Korea(한국고속성장기업 50)에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국신용정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디지털타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분야 기업들의 지난 3년간의 성장 순위를 분석하여 이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5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JCE는 지난 3년간 2004년 71억에서 2006년 220억, 2006년 28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평가대상인 거래소,코스닥 및 외감법인등 1만 7천여 개의 회사중 성장률 17위를 기록하며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14위로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11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김영주 장관을 비롯해 한국신용정보 이용희 대표이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양승우 대표이사, 디지털타임스 조명식 대표이사 등과 수상업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JCE에서는 김태성 부사장이 임직원 대표로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